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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1.15 조회수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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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생활습관부터 고쳐라!
복부비만, 생활습관부터 고쳐라!
폭식·인스턴트 식품 섭취가 체중 증가 불러
[기사입력 2014-01-14 06:35]
 
비만은 뷰티, 미용 등 시각적인 면을 떠나 건강을 위해서도 꼭 주의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복부 비만은 잦은 음주와 폭식, 불규칙한 식사습관, 다이어트 후 다시 살아나는 식욕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복부 비만은 특히 식사습관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아 평소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현대인들의 경우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제때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제때 식사를 하지 않으면 한 번에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해결하기 쉽기 때문이다.
저녁 늦게 먹는 간식은 대부분 복부 비만을 야기할 수 있는 고칼로리 음식들이 많고 간식을 먹고 나서도 바로 자거나 누워서 TV 등을 시청하는 경우가 많아 복부 비만이 되기 쉽다.
옆구리와 러브핸들 부위는 힘을 전달하기 어려워 지방 연소가 좀처럼 쉽지 않다.
더욱이 살이 쉽게 늘어지는 부위이기 때문에 갑자기 식사량을 줄일 경우 살처짐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부위이기도 하다.
 
때문에 평소 식습관을 바꾸고 생활 패턴에도 유의하고 수영이나 조깅과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면서 식이요법까지 병행할 것이 권장된다.
(도움말= 상상의원)

최성훈 기자  ehealth@e-heal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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