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귀고리를 하면 1.5배, 치마를 입으면 2배 예뻐 보이고 화장을 하면 4배, 얼굴이 하얗고 잡티가 없으면 9배 예뻐 보인다는 설이 있다.
또 '피부미인이 진짜 미인'이라는 광고 카피처럼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빼놓고 미인을 논하기 어렵다.
피부미인이 되려면 3박자가 맞아야 한다.
화장품 광고에 흔히 쓰이는 미사여구 카피 속에 그 해답이 있다.
촉촉, 탱탱 그리고 투명한 백옥피부!
‘촉촉’은 피부가 충분한 수분을 가지고 있다는 표현이다.
수분이 감소하게 되면 피부가 건조함을 느끼고 피부표면이 거칠어지며 특히 주름이 발생하기 쉽다.
촉촉한 피부는 노화가 더디게 오고 심미적으로 건강해 보인다.
‘탱탱’은 피부의 탄력을 표현한 것으로 얼굴은 물론 몸 전반적으로 피부탄력이 저하되면 살이 처진다.
이때 모공 또한 탄력을 잃고 늘어나 넓어지기 때문에 그 공간으로 블랙헤드가 생기기 쉽고 얼굴이 나이 들어 보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투명한 백옥피부는 피부 톤이 고르고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말한다.
색소질환은 주로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 타고나는 하얀 피부도 있겠지만 평소 자외선 차단 관리를 잘 해주고 얼굴에 함부로 손을 대지 않는 습관도 중요하다.
(도움말= 클린업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