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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6.07 조회수 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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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하다고 치질 숨기면 큰일나요"
"창피하다고 치질 숨기면 큰일나요"
기름진 음식 피하고 식사 시간 규칙적으로 정해야
[기사입력 2013-06-07 06:36]
 
최근 학생들이 치질로 고생하는 것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바 있다.
조사 결과 많은 학생들이 사실대로 치질로 고생하고 있었다.
최근 교육청 조사에 따르면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중고등학생의 건강이 악화되는 것은 사실로 드러났다.
특히 그 질병이 매우 다양해서 빠른 조취가 필요하다고 발표됐다.
특히 치질에 대해서는 세심한 조사가 필요하다.
 
치질은 우리가 배변활동을 하는 항문에 질병이기 때문에 겉으로 표현하는 것이 창피하게 여겨지므로 치료를 받는 학생들이 굉장히 드물다.
아프다고 밝히는 학생이 없어 자신의 방법으로 혼자 극복하고 치료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위험하다.
즉, 이러한 학생들의 잘못된 치질 자가치료가 더욱더 치질을 악화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치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항문 기능의 이상이 없는지 가까운 항문외과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는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외식을 자제하며 식사 시간을 정해 아침, 점심, 저녁을 적당량 챙겨먹어야 한다.
배변활동을 할 때는 자신 변이 얼마나 잘나오고 있으며 휴지에 피가 뭍거나 항문에 피가 나오지 않는지 관찰한다.
관찰 후에 증상이 보이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도움말= 대전항문외과 치질병원 송도외과 유정준 원장)

원진재 기자  ehealth@e-heal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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